“언니 목 매달아서 죽으세요”라는 악플에 “네”라고 대답하고 종적 감춰 팬들이 엄청나게 걱정하고 있는 유튜버 나름

유튜버들의 ‘뒷광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유튜버 나름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과거 나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죄송합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나름은 “시청자분들께 배신감과 실망을 드린 점 깊게 반성하고 사과한다”면서 뒷광고에 대한 잘못을 인정했다.

그런데 2일 후 해당 영상에는 “언니. 목 매달아서 사라져 달라고요”라는 악플이 달렸다.

그런데 나름이 해당 댓글에 “네”라는 짧은 답글을 달아 팬들을 매우 걱정하게 만들었다.

이후 네티즌들은 해당 댓글에 대댓글로 “이건 선넘었다”, “니가 먼저 가”, “적당히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 종적을 감춘 나름의 모습에 팬들은 큰 우려를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