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부터 유튜브를 시작한 국뽕유튜버 소련여자가 한국에서 돈 버는 가장 쉬운 방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우리나라의 국뽕을 이용하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 유튜버가 우리나라 문화에 관한 컨텐츠를 올리기 시작한 것은 2010년대 중반 쯤 부터다.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이 한국 문화를 즐기는 모습은 신기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대표적인 외국인 유튜버 ‘영국남자’가 있다.
영국남자는 삼겹살을 처음 먹어본 영국인들의 반응에 관한 영상을 올렸는데 이 영상은 조회수가 무려 1919만 정도가 된다.
이 글의 주인공인 소련여자도 호날두 노쇼 사건 이후 한국인의 분노를 대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소련여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의 유니폼에 불을 붙이면서 “호날두 씨X놈”이라는 욕설을 내뱉었다.
이 영상을 올리고 20여일 만에 구독자 14만명을 모았고, 현재는 95만명이다.
Youtube ‘소련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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