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시X 언니들 저 X 될 뻔 했어요”
유흥업소 문화를 ‘밤문화’, 업소 일을 ‘밤일’이라고도 부른다. 음주와 성관계가 주목적인 업소이므로 주로 밤에 영업을 하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흔히 ‘업소녀’, 오피스텔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오피녀’로 부르기도 한다.
그러던 중 믿을 수 없는 오피녀의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와 언니들 저 X 될 뻔 했어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풀 다니다가 오피를 나가게 되었다는 글쓴이는 오피스텔로 3일째 출근하다가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래서 그만두게 되었는데 다음날 단속이 떴다는 것이었다.
“뱃속 애기가 구해준걸까요..? 오늘 수술하는데..”라는 마지막 말에 네티즌들은 “내가 뭘 본거냐..”, “한심하다..”, “도대체 이런 글은 어디다가 쓰는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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