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많은 이들이 답답해 하는 요즘 부쩍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하지만 한 사람의 여행이 많은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고 위험에 빠뜨리기 때문에 함부로 길을 나서서는 안된다.
이렇듯 코로나는 우리의 삶을 많이 바꿨는데 코로나가 바꾼 것 중 가장 큰 것은 아마 ‘해외여행’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코로나가 끝난 뒤 치솟을 비행기 값과 언제 또 무슨 바이러스가 퍼질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이제는 해외여행을 쉽게 떠나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가 끝나고 가보면 좋을 국내의 이국적인 여행지들을 소개해볼까 한다.
옥천 수생식물학습원
사천 씨맨스 카페
대구 불로동 고분군
안성 빠담빠담 촬영지
하동 삼성궁
남해 금산산장
순천 선암사
광명 주공 8단지
평창 육백마지기
목포 근대역사관
보은 말티재 전망대
서산 용유지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다”, “코로나 끝나고 무조건 간다”, “친구야 진짜 존버하다가 코로나 끝나면 가자 ㅠㅠ”, “진짜 사진 명소네 국내에 이렇게 예쁜곳이 많았구나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