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요 대회 은상 받은 노노카짱 한국어 실력”

 

일본 동요 대회에서 은상을 받은 2살 노노카의 영상이 올라와 국내 네티즌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그는 약간 과장을 보태서 2등신과 같은 비주얼에 깜찍한 목소리로 랜선 K-이모삼촌 들의 마음을 한 순간에 빼앗았다. 

 

그 인기에 힘입어 인지 노노카의 유튜브에는 “한국 공부 해보자!”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깜찍한 양갈래 머리의 노노카가 한국말을 따라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한국의 ‘감사합니다’라는 발음을 힘겹게 발음하고, “뽀꼬뽀꼬”라며 귀여운 말을 내뱉는 노노카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심장을 부여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귀여워 ㅠㅠ”, “안녕하셨세여가 킬링 포인트다 ㅠㅠㅠㅠ”, “그새 많이 컸어 ㅠㅠㅠ”, “내가 일본애기 이름을 외울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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