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바로 골프장이라고 한다.
모임이나 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홀로 즐길 수 있는 골프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며 그에 따라 이용료 및 여러 가격이 대폭 상승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바뀌어 눈이 갔는데 젊은 여성들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골프를 배우려고 온 사람들도 많지만 그 중에서 유흥업계 종사자, 즉 성매매하는 여성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한 여성 세미 프로 골퍼는 “최근 급증한 여성 골퍼들 중에는 유흥업계 종사자들도 꽤 된다”며 “골프를 못해도 골프장에 나오는데 저마다 목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유흥업계 종사자들이 코로나 사태와 기업의 접대 문화 변화로 경제난을 겪자 골프장에서 영업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중에선 인플루언서로 전향하겠다며 찾는 여성 골퍼들도 늘었다고 한다.
골프복 업체 관계자는 “골프복 브랜드가 늘어나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많은 인플루언서에게 하는 협찬이 늘어났다. 이런 호재를 노리고 골프장을 찾는 것이다. 골프복 브랜드에서 협찬을 받으려면 골프를 한다는 것을 일단 알려야 하기 때문에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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