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말은 새가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이 있다.
세상에는 숨길 수 있는 비밀이 있을 수 없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몇몇 사람들은 자신의 비밀이 영원할것이라고 생각하며 치밀하지 못한 비밀을 만들어 거짓말을 하곤 한다.
한 커뮤니티에는 남자친구를 속이기 위한 수위 높은 질문 글이 올라와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유흥업소에 출근중인 글쓴이는 오늘 손님과 함께 2차를 나가 성관계를 할 계획인데 후에 남자친구와 만나 성관계를 할 계획이다. 거짓말을 쳐 놓은 상태에 남자친구가 눈치챌까 두려워 글을 올렸다.
이에 다른 네티즌들은 자신들의 경험담을 풀어놓기 시작했고 , 그 내용은 매우 충격적이다.
양다리를 걸쳐 이미 경험이 있는 네티즌은 남자친구가 글쓴이가 걱정하는 고민을 눈치 챌것이라고 일러줬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가게에서 일하는 직원은 글쓴이와 같은 상황에 쳐했을때 병원을 방문해 세척까지 한 뒤 만나는 치밀한 모습을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글쓴이는 현재 남자친구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 놓치긴 싫다며 네티즌들의 조언을 받아들이겠다고 댓글을 적은 뒤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 내 여자친구가 저럴까봐 무섭다’ , ‘ 진짜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아닌데..?’ , ‘ 돈에 미친건지 그냥 미친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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