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뚜레, 타투 등 40대이지만 끝없는 변신을 보여주겠다는 배우 한예슬이 또 한 번 커다란 변신을 보였다.
지난 24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아 셀카를 게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가죽 원피스를 입고 긴 검정색 네일과 함께 각도는 약간 기울인 상태로 셀카를 찍어 올렸다.
무엇보다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그녀의 헤어스타일이었다.
한예슬은 맨 앞에 위치한 머리는 약간 짧은 ‘히메컷’을 기반으로, 뒷머리는 길게 그레이색 투톤 컬러를 자랑했다.
또한 레드립을 부각시켰다.
이날 그녀는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호텔에서 주얼리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통해 각종 영상을 찍어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뱀파이어 미모”, “예슬 is 뭔들”, “정말 예쁘지 않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