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가 오피스텔에서 밤일을 하는 것을 알게 된 남동생이 부모님에게 알려야 할지 고민에 빠져 화제다.
남동생 A씨는 독립한 누나의 휴대전화를 어쩌다 보게 됐는데 실장이라 저장된 인물과 누나가 나눈 대화를 보고 누나가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대화를 보니 현재 살고 있다는 오피스텔에서 일을 하는 듯했다.
불법이지만 성인인 누나가 알아서 하겠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디까지 존중해야하는지 감이 오지 않는다고 전했다.
가족에게 말을 해야하는 것이 맞는 것일지 누나를 생각해서 비밀로 지키는 것이 맞을지를 고민중인 A씨.
누나의 성매매 사실을 엄마를 비롯한 가족에게 말할지, 아니면 평생 비밀로 해야 하는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러던 중 누나에게 한번 말을 해봤는데 누나가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누나는 A씨에게 “누나가 일하는거 진짜 절대 비밀이야… 지켜주면 진짜 뭐든 해줄게 아무거나 상관 없어 돈이면 돈이고 뭐든 제발.. 말하지말아주라”라는 충격적인 말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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