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회사를 설립한 유빈이 박진영과 나눈 통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유빈은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르 엔터테인먼트’ 사장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빈은 일어나자마자 업무를 처리하고 직접 법인카드 정산을 하는가 하면, 스케줄을 마친 뒤에는 관계자들에게 직접 명함을 건네기도 했다.
이어 유빈과 박진영이 전화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화를 받은 박진영에게 유빈은 “오늘 사무실 이사했다. 시간되면 놀러와라”라고 전했고 이를 들은 박진영은 바로 “뭐사줄까 유빈아”라고 대답했다.
이에 유빈은 “저는 스크린을 원합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고 이에 박진영은 흔쾌히 “최신형으로 사주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박진영은 유빈에게 회사 운영에 관한 많은 조언들을 아낌없이 해주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사했다고 하자마자 뭐사줄까 물어보네. 멋있다”, “역시 탑은 괜히 하는게 아니야”, “유빈을 아끼는게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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