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자친구의 쓰리섬 정황을 포착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글쓴이 A는 어느 날 우연히 여자친구B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다가 그녀의 쓰리섬 정황을 포착하게 됐다며 글을 시작했다.
카카오톡 내용에 따르면 글쓴이의 여자친구의 친구C가 자신의 썸남과 관계를 하던 중 쓰리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너도 혹시 관심이 있어?”라고 여자친구에게 물어본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부터로 여자친구B가 “빨리 날 잡아”라고 답장한 것이다.
이러한 카톡 내용을 보게 된 글쓴이 A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고민을 토로했고,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자신이 고민하고 있는 3가지 선택지를 제시했다.
글쓴이A는 “첫째, 무조건 여자친구와 손절한다. 둘째, 단순 호기심이라 생각하고 모른 채 넘어간다. 셋째, 나도 껴달라고 해서 넷 이서 같이 한다.”라는 선택지를 제시했으며, 대부분의 커뮤니티 회원들은 무조건 첫 번째 선택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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