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음식을 해서 먹기는 귀찮고, 나가기도 귀찮을 때 음식을 배달 시켜서 먹고는 한다.
배달을 시키면 같이 오는 것이 있다.
바로 포장되어있는 비닐을 뜯기 위해 주는 ‘칼’이다.
이 이름은 사람들이 부르는 이름이 다 다르다고 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음식 시키면 오는 이거 뭐라고 부르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배달음식과 함께 비닐을 뜯는 칼의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뜯는 시늉을 하며) 뜯는 그거 어딨어”라고 말하며 이름을 뭐라고 부르냐고 질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는 이거 그냥 ‘칼’이라고 부르는데”,”나는 비닐 뜯는 거 라고 부름ㅋㅋㅋ”,”아니 이거 진짜 이름이 뭐야?”라는 댓글을 달았다.
해당 칼의 진짜 이름은 ‘일회용 랩칼’이라고 부른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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