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은 15초에서 1분 이내 짧은 영상을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으로, 2016년 150개 국가 및 지역에서 75개의 언어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한국에서는 2017년 11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이후 10대들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현재까지도 끊임없는 인기를 끌고 있는 ‘인싸’ 앱이다.
그런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틱톡 영상을 찍는 아들을 보게된 아버지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들이 틱톡어플로 한심한 짓 하니까 부모님 반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틱톡의 영상효과를 사용해 혼자서 영상을 찍으며 놀고있는 아들을 발견한 아버지는 처음에는 아들을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보더니 이내 틱톡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유쾌하다ㅋㅋㅋㅋㅋㅋ”, “아버지 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 “아버지가 다 살렸네 이건 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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