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알몸' 차림에 '앞치마'만 두르고 저를 기다리던 남편을 '시어머니'가 목격하셨습니다"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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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27 2월 2021
untitled 76.jpg?resize=1200,630 - "집에서 '알몸' 차림에 '앞치마'만 두르고 저를 기다리던 남편을 '시어머니'가 목격하셨습니다"

“집에서 ‘알몸’ 차림에 ‘앞치마’만 두르고 저를 기다리던 남편을 ‘시어머니’가 목격하셨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어머니가 저더러 수치심도 모르는 X이래요’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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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A씨는 결혼 6개월차 신부로, 신랑은 재택근무로 집에 머무르며 A씨를 기다리고 있었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던 와중에 사건이 터져버렸다.

 

신랑은 A씨를 기다리며 알몸에 앞치마만 두르고 식사를 준비하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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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고 신랑은 “오셨어요, 마님”이라며 현관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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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온 건 A씨가 아니라 신랑의 어머니였다.

 

깜짝 놀란 신랑은 방으로 뛰어갔지만 이미 시어머니는 이것을 목격했고, 충격을 받은 어머니는 한 마디 없이 반찬을 현관에 두고 시댁으로 가버렸다.

신랑은 늦둥이로 태어나 시댁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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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을 받은 시어머니는 A씨에게 욕설을 섞어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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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도 모르는 X. 어찌 하늘 같은 남편에게 그런 일을 하게 시켰냐. 내가 억장이 무너지고 속에 천불이 나고 피눈물이 난다. 아무리 세상이 좋아졌어도 그러면 안되는 게 있다. 옛날 같았으면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을 일이다. 제발 정신 차리고 남편에게, 하느님께 용서 받아라”라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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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아직도 남편에게 해당 내용의 문자를 보여주지 않았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SBS ‘애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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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았던 A씨는 오해를 풀고 싶다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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