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테이블 할아버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 둘이 술 마시는데 옆테이블 할배가 준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 둘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놀고 있었다.
열심히 놀고 있던 여성들 옆에는 한 할아버지가 혼자 있었다.
옆테이블에 있던 할아버지는 여성들에게 냅킨을 건넸다.
글쓴이는 냅킨에 “2차 사드릴까요? 원룸방 숙녀 두분 모시고 싶은데 숙녀 두분이라 피자 부담 없을텐데 동의하시죠?”라고 적혀있었다고 했다.
이에 글쓴이는 “동의하기는 씨x놈이”라고 말하며 분노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진짜 나이 먹고 왜 저럼”,”진짜 미친 거 아냐? 더러워..”,”와….저 나이에 저럴 수 있구나..충격적이다..뭔 자신감이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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