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만 믿어 아들.
”
모태솔로인 아들이 안쓰러워 ‘성.관.계 전용 인형’과 결혼을 시킨 부모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다.
과거 해외 매체 ‘디스커스 글로벌’은 보도를 통해 리얼돌 ‘스테파니’와 결혼 후 아이까지 낳은 ‘테리’의 소식을 공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테리는 지난 2017년부터 스테파니와 교제를 이어왔는데 이들 부부(?)에게 믿기지 않는 소식이 전해졌다.
‘리얼돌’ 스테파니가 새 생명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들의 출산 과정이 담긴 사진이 함께 공개됐는데, 해당 사진 속 테리는 여느 커플들의 분만 장면처럼 위생모를 머리에 쓴 채 그녀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었다.
테리의 어머니는 조산사로 나서 스테파니의 다리 사이에서 예쁜 태아(인형)을 꺼냈다.
테리는 아기를 품에 안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고 출생 신고서를 작성하며 진심으로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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