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이클 선수가 자신의 종아리를 공개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최근 사이클 선수 야니 브라코비치(Janez Brajkovic,36)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2004 세계 Under-23 타임 트라이얼 챔피언 출신인 야니 브라코비치가 훈련 직후 촬영한 것이다.
야니가 공개한 사진 속의 종아리는 근육이 엄청나게 발달해 있는 모습이다.
매일 고강도의 훈련으로 찢어지고 갈라진 장딴지 근육은 엄청 단단해 보이며 지방은 찾아볼 수 없다.
인간의 다리라는게 믿기 힘들 정도로 종아리의 변화는 신비하고 경이롭게 느껴진다.
야니는 “매일 운동을 하고 나면 다리 정맥이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르고 근육은 살 위로 튀어 오를 듯 팽팽해진다”고 말했다.
할 달에 약 3,000km를 달리는 야니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식단도 조절하며 극한의 훈련법을 견딘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진짜 인체의신비전 보는듯하네..”,”와 진짜 노력이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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