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놀러와서 충격을 먹는 것들이 되게 많다고 한다.
예를 들면 어디서나 빵빵하게 잘 터지는 와이파이, 많은 편의시설들, 더운 날 가면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져 있는 카페들 등 많은 것들을 보고 신기해 하고 부럽다고 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외국인들이 한국에 놀러와서 가장 놀라는 것중에 하난데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안 좋은 이미지로 박혀 있는 것에 관한 글이 게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모텔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이상하게 모텔이라 하면 호텔보다 싸고 안 좋은 곳, 질 떨어지는 곳이라는 고정관념이 박혀 있다.
호텔과 모텔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호텔은 1성부터5성까지 등급이 있고, 모텔은 등급이 없으며, 호텔은 대실이 안되고 모텔은 대실이 가능하다.
또 호텔은 그 이외에 조식이나 룸서비스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모텔은 잠만 자기 위한 곳으로 그런 서비스는 없다.
시설적인 측면으로만 봤을 때 당연히 호텔이 더 좋겠지만 요새 모텔도 예전에 비해 시설 많이 좋아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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