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
범죄율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이들은 자신의 안전에 대해 고민을 하곤 한다.
그런데 지난 18일 베트남 매체 어패밀리가 전한 성.범죄 예방 방법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어패밀리는 아프리카 카메룬의 전통에 대해 소개했는데 그 전통은 여자 아이들을 성.희.롱과 성.폭.행으로 부터 지키기 위해 생겨났다고 했다.
일부 카메룬 지역에 있는 이 전통은 2차성징이 시작된 여자아이들의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가슴을 밴드로 꽉 조여 가슴이 자라지 못하게 하는 행위이다.
또한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망치나 주걱, 돌을 불에 뜨겁게 달궈 다리미와 비슷한 형태로 만든 뒤 아이들의 가슴을 다림질하기도 한다.
그들이 이런 끔찍한 짓을 저지르는 이유는 ‘여자의 가슴이 납작하면 남성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라는 믿음에서 온 것이다.
터무니 없는 맹신으로 아이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엄마에게 가슴 다림질을 당하는 고통 속에 살아간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카메룬 전통인 이 고문이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영국 런던에서도 행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런던 경찰청은 이러한 행동은 ‘아동학대’라고 말하며 조치를 취하겠다고 나왔다.
많은 이들은 “왜 성.폭.행 가해자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끔찍한 고문을 행하느냐”라고 말하며 이들의 행동을 비판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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