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결혼 트렌드
브라이덜 샤워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를 축하해주기 위해 개최해주는 파티이다.
소소하게 진행했던 ‘브라이덜 샤워’를 코로나19 이후 호텔에서 기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호텔이니 만큼 비용적인 부분에서 친구든 신부든 서로가 부담을 갖게 되고 감정이 상하는 경우로 이어지기도 한다.
친구의 결혼을 기념하게 위해 열게된 긍정적인 파티였지만 이러한 경우가 생각보다 잦다고 한다.
이에 관련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요즘 말 많은 새로운 결혼 트렌드”라는 제목의 글로 올라왔다.
다음은 해당 게시글의 원문이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갈돈 생각하면 ,, 미리 말해주면 좋은데.
.아무래도 부담이긴 하지”, “그냥 아예 하지마… 대부분 다 감정 상하게 되더라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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