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있는데 그걸 최초로 깨버린게 지금 20대 젊은 한남들인듯…
만나는 여자가 팝콘을 사는지 커피를 사주 는지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하고 데이트 통장으로 사상검증 하기 등등 노년에 한량짓해 도 직장 계속 다녀 먹여 살려줄 여자인지 머릿속으로 혼자 김치국 마시기 등등
마치 손가락으로 쿡 찌르면 한국남자들이
이렇게 불공평하다 다다다다 쏟아낼 사람처럼 열등감에 똘똘뭉쳐 1년 365일 억눌려 있는 느낌 이랄까
성매매는 안하고 있지만 단지 돈이 없고 가 난해서 못하고 있는 것일뿐. 돈만 쥐어준다. 면 어느 꼰대들 보다 더 꼰대답게 놀 준비가 되어있는 젊은 한남들
그와중에 키는 갈수록 작고 어깨도 갈수록 왜소해 지는 느낌. 젊은 남자를 떠올릴때 건 장하고 번듯한 인상이 없음 죄 다 지나가다가 한대 치면 쓰러질것처럼 비실 비실 이렇게 글이 올라오고 댓글창은 콜로세움으로 변했다.
남자와 여자들이 대립하면서 싸우게 되고 서로 혐오와 비하의 발언을 하면서 깎아내리기 시작했다.
댓글의 대다수는 해당 글을 공감하고 반박하지 말라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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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사진은 .. 구글링만해도 나오는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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