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이 현역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스포츠조선은 우도환(29)이 다음 달인 7월 6일에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도환은 팬들 곁을 떠났다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뒤 다시 팬들앞에 돌아올 예정이다.
우도환은 지난 2011년 영화 ‘연 성잡아가’와 드라마 ‘왔어왔어 제대로 왔어’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OCN ‘구해줘’에서 엄청난 연기를 선보여 엄청난 화제가 됐었다.
최근 종영한 SBS ‘더킹.영원의 군주’에서도 멋진 연기를 선보여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우도환은 현재 29세로 더 이상 입대를 미룰 수 없어 차기작의 제안에도 모두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도환이 군대에 간다는 소식에 팬들은 “건강히 다녀와라”, “보고싶을 거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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