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든 ‘반전’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금 심장 터질 뻔’이라는 제목의 글이 주목을 받았다.
한 누리꾼들은 복도식 아파트에서 목격한 충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바로 난간에 사람이 서있는 모습이었다.
고층 아파트에 배달린 듯이 보이는 위험한 사진으로 자세 때문에 귀신으로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사진에서 ‘반전’이 드러난다.
남성은 난간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복도에서 바지를 털고 있었다.
그의 상반신과 바지가 절묘하게 겹쳐져 마치 사람이 복도에 있는 것처럼 보였다.
누리꾼들은 “내 눈을 의심했다”, “순간 식겁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