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접대용 연습생을 따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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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성접대용 연습생을 따로 뽑고 있다는거 아세요..?”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과거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됐던 일화다.
해당 내용을 본 A씨는 “연예인을 성공할 만한 외모와 재능을 가진 애들과 그 정도는 안되는 애들로 구분해서 뽑음”이라며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기 시작했다.
연예인을 성공할 만한 외모와 재능을 가진 연습생들은 성 접대 등에 포함시키지 않으며 만약 그들보다 떨어지는 외모나 재능을 가졌다면 따로 뽑은 뒤 접대용으로 (마치 북한의 기쁨조) 쓴다음 최종 멤버에서 탈락시키거나 퇴출시킨다고 한다.
한편 기쁨조란, 1978년 경 북한의 김일성이 통치자로 있던 시절, 김정일이 김일성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기 위해 징발한 성노예 집단을 대한민국에서 일반적으로 일컫는 명칭.
김정일 때부터 양성화 되었다고 하며, 대략 성적 봉사를 위한 만족조, 피로해소를 위한 행복조, 댄서나 가수 등의 가무조 등으로 역할이 분류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남한에서 생각하는 기쁨조의 역할을 하고 있는 조직이 조선로동당 5과 소속으로 북한에서 엄선한 미녀들을 모아서 편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현세에 강림한 북한판 성노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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