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사장님들의 한숨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영업이 쉽지 않아 생계에 타격을 받고 힘들어하는 가운데 간간히 찾아오는 진상 손님으로 인해 더더욱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 배달어플 리뷰에는 당연하게 취해야 했던 행동을 하고도 별점 테러와 리뷰를 남겨 사장님에게 당혹스러움을 안겨준 사연이 공개되었다.
치킨 배달을 시킨 리뷰 작성자는 배달이 오자 아이를 내보냈고 아이는 나갔다가 다시 방에들어와 무언가를 챙겨 다시 나갔다. 들어온 아이에게 이유를 묻자 무 값 500원을 냈다고 말했다.
리뷰작성자는 추가요금이 있다는 안내 없이 배달 보낸 후 돈 받아가는 경우는 처음 본다며 , 심지어 아이한테 그리 행동한 모습에 그리 장사하면 안된다며 별점을 아주 낮게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 그놈의 아이아이 ㅋㅋ’ , ‘ 아니 추가 메뉴에 따로 있는걸 왜 안내해야함’ , ‘ 500원 아까운데 치킨은 어케 먹냐’ , ‘ 아이고 진짜 ㅋㅋ 불편한것도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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