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한국인 최초로 세계 라떼 아트 ‘World Latte Art Championship’에서 우승했다.
커피 아티스트 엄성진 씨는 세계 라떼 아트대회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라떼아트 대회 모두 석권한 엄청난 실력자이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우와한 비디오 X SBS 세상에 이런일이’ 채널에서는 엄성진 씨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엄성진씨는 섬세하고 세밀하면서도 창의적인 라떼 아트를 뽐냈다.
그는 라떼 아트대회의 우승작인 ‘팅커벨’ 뿐만 아니라 여러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떼 디자인 뿐만 아니라 엄성진 씨는 라떼 아트를 하는 속도도 눈에 띄었다.
보통 섬세한 디자인들은 2-3분 가량 걸리는 다른 아티스트와는 달리 그는 1분이면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하루에 12시간씩 연습해가며 라떼 아트의 실력을 키웠다고 한다.
일반 커피 컵 뿐아니라 소주잔은 물론 소주 뚜껑에 까지 라떼로 사람얼굴을 표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퀄리티 대박이다”, “하루에 12시간씩 연습이라니..”, “한국인 최초 우승이라니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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