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동안 치과의사 겸 유튜버인 이수진 씨의 속옷 사진이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였다.
이에 그의 딸이 지난 7일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영상이 올라왔다.
이수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엄마 차단했어요…속옷 사진 보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이수진은 딸 제나와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제나는 “엄마의 노출 의상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저 역시 엄마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고 기절할 뻔 했다. 무슨 속옷만 입고 이상한 자세를 취하면서 스티커를 붙여놨다. 그냥 ‘할많하않’이다. 엄마 인스타그램 차단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엄마가 내 옷을 보고 야하다고 하는 건 모순이다. 그래서 더 벗고 다니려고 한다. 어떤 기분인지 느끼게 해드리겠다. 계속 그렇게 하면 저도 속옷 입고 인스타그램에 올리겠다”라고 말해 이수진 씨를 당황시켰다.
이에 시청자들은 “나 같아도 진짜 기절할 것 같다”, “차단했다는 거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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