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은 여성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남성의 정.자와 여성의 난.자가 만나 수정을 이루면 여성의 뱃속에서 아이가 성장하고 10개월 후에 출산할 수 있다. 그런데 만약 남성이 임신과 출산을 겪는다면 어떨까? 한 작가는 남성의 임신과 출산을 만화로 그려 공개했다.

 

 

남성의 성.기속에 자라고있는 아이를 바라보며 부부는 눈물을 흘리고 기뻐하고 있다. 복부가 아닌 남성의 성.기 속에서 자라고 있다.

 

 

시간이 흘러 아이가 자랄수록 남성의 성.기의 크기역시 자라나고 있다. 여성이 임신했을때 배가 부풀어오르는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출산이 다가오자 남성의 성.기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만큼 거대해졌다. 그 안에서 아이가 숨쉬며 놀고있을 모습이 상상된다.

 

 

이제 곧 출산을 앞둔 남성은 혼자 서서 걸을 수 없을만큼 성.기가 부풀어 올랐다. 형체는 더욱 더 알아보기 어려워졌다.

 

 

출산의 시간이 다가왔고 남성은 성.기의 작은 구멍으로 큰 아이를 출산했다. 매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다.

 

 

아이를 출산한 여성의 배가 주름지듯 만화속 남성의 성.기는 한껏 부풀어올랐다가 빠져서인지 바람빠진 풍선처럼 축 늘어져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ㄹㅇ 개충격적이다” , “진짜 이렇게 현실적으로 보니까 임신과 출산이 진짜 어려운거구나” , “아내한테 잘해야겠다..” , “엄마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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