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사랑니 수술후기
‘사랑니’는 구강 내 제일 안쪽에 가장 늦게 나는 어금니로 첫사랑을 앓듯 아픔을 준다는 의미로 ‘사랑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사람마다 사랑니가 위치한 형태가 다르지만 대부분 똑바르게 날 공간이 부족해 누워서 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에는 충치나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기에 제거해주는것이 좋다.
최근 사랑니와 어금니를 합쳐 총 8개의 치아를 3시간의 대수술에 걸쳐 발치하게 된 한 누리꾼의 사연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은 “선생님들 이거 대학병원 꼭 가야되나요?” 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은 해당 게시글에 올라온 내용이다.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진짜 사진만 봐도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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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아”, “어떻게 저렇게 자리 잡았냐…ㄷㄷ”, “안무서워 하는게 더 신기햌ㅋㅋㅋ진짜 나였으면 멘탈 터졌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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