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뒤집히면서..." 어선 전복 사고에서 선장이 40시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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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5 3월 2021
66666 2.png?resize=1200,630 - "배가 뒤집히면서..." 어선 전복 사고에서 선장이 40시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배가 뒤집히면서…” 어선 전복 사고에서 선장이 40시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배 사고” 경주 앞바다에 있던 한 어선이 전복돼 수색을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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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배 안에 갇혀있었던 선장은 40시간 만에 무사히 구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YTN은 경주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 ‘거룡호’ 안을 잠수사가 선체 내부로 진입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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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는 물에 떠 있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한 선원이 보인다.

 

이 선원은 배가 뒤집히면서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남아있는 공간, 에어포켓에서 구조를 기다린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자 수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투입된 구조대원의 안전 확보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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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구조된 선원은 한국인 기관장이었으며, “전복되기 직전 선원 6명 가운데 4명이 구명조끼를 입고 나가는 것을 봤다. 자신도 배 밖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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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이 전복된 배 안에서 버틴 시간은 40시간으로 구조 직후 저체온증으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병원에 이송된 뒤 상태가 차츰 나아진 것으로 보인다.

point 79 |
YTN

누리꾼들은 “성공적인 에어포켓 생존 사례네요.point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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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으신 분 축하 드립니다”, “구조되기전까지 일마나 무섭고 추웠을까’ 두번 사는삶 트라우마 없이 건강히 살아가시길”, “차가운물에서 40시간이나.point 98 | .인간승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12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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