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보미

 

유명 일본 AV배우 츠보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츠보미TV”에서 AV 안경 속 플레이의 비밀에 대해 밝혀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해당 영상에서 “예전 AV에서는 교복, 메이드, 부르마, 체육복, 학교 수영복들을 입는 역할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누님 캐릭터들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또 회사원 OL이나 유뷰녀처럼 차분한 누님 캐릭터가 많아져서 코스프레는 아니지만, 도구로 안경이 쓰인다”며 “이건 남녀노소 누가 쓰고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 아이템이지만 특히 AV에선 안경이 일종의 ‘페티시’로 취급되는데, 역시 성실해보이는 이미지가 큰 것 같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정말 성실해보이고 아무것도 모를 것처럼 생긴 아이가 하나씩 야한 플레이를 펼쳐간다는 점이 안경 페티시의 즐거움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AV 촬영할 때 안경을 쓰고 있으면, 안경의 렌즈에 빛이 반사되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그러면 카메라맨이나 스태프가 안경에 비치는 사고가 가끔 일어나니까, 렌즈를 빼고 테만 쓰고 촬영하는 경우도 많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혹은 반대로 안경에 X액을 뿌리는 페티시일 때는 렌즈를 끼고 마지막에 안경 반짝이는 렌즈 부분에 샷하면 된다”고 말하며 영상을 마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AV 배우라 말빨도 화끈하네”, “갓보미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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