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생겨나는 골목식당 ‘덮죽’ 사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10년동안 연구한 메뉴를 고대로 베껴서 가게 차린 직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엄마가 분당에서 수제 케이크 카페를 하신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이어 “근데 일하던 직원이… 10년간 연구해서 발전시켜온 케이크를 종류랑 모양이랑 전부 다 똑같이 베껴가서 근처에 슬로건까지 같은 가게를 차렸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의 하소연은 위와 같았다.
다행히도 몇명 단골들과 맘카페에서 이를 눈치채고 댓글을 달기도 했지만 베낀 가게 사장의 답변은 놀라웠다.
다음은 두 가게의 케이크 비교사진과 댓글 사진들이다. (왼쪽이 기존 가게 ‘케익 아일랜드’ 오른쪽이 직원이 차린 가게 )
그리고 다음은 해당 사건이 이슈가 된 후 예전 직원이 차렸던 카페에서 낸 입장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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