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언택트 쇼핑이 늘어나면서 택배산업도 성장하고 있다.
이제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된 택배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생활 일부분이 되었다.
이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CJ 대한통운 곤지암 허브 위엄’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전세계 택배 허브 규모 순위로, CJ 곤지암 허브가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UPS 월드포트로 미국 켄터키주에 위치해 있다.
2위는 FedEx 슈퍼 허브로 미국 테네시주에 위치했다.
글에 따르면 곤지암 허브는 일 컨테이너 800대 물량을 소화할 수 있는 괴물 허브다.
우리나라 택배회사인 CJ대한통운이 전 세계 손에 꼽히는 허브를 갖고 있단 사실에 누리꾼들은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미국다음이라닠ㅋㅋㅋㅋ”, “아니 대체… 코딱지만한 땅덩어리에서 택배를 얼마나 시키는거얔ㅋㅋ”, “그래서 이렇게 빨리빨리가 가능한 거였구나” ,”헐 … 곤지암 근처 사는데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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