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 영화는 성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거나, 성적 행위를 시늉을 소재로하며 이야기가 있는 영화를 말한다.
변강쇠는 판소리 ‘가루지기’를 원작으로 한 1986년 작 대한민국 에로영화이다. 상영시간은 총 1시간 45분으로, 엄종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대근, 원미경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 ‘애마부인’과 더불어 3S시절 S중 하나를 담당했던 영화로, 변강쇠라고 하면 한동안 정력이 센 사람의 대명사를 일컫기도 했다.
그런데 이 변강쇠 영화의 스토리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재조명되면서 화제가 되고있다.
지금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완전 뒤집어놓은 미친 스토리를 감상해보자.
이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실제로 있는 영화라고요?”, “진짜 너무 숭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 영화인 줄 알았는데 한국영화라니 ㅋㅋㅋㅋ”, “볼때마다 너무 웃기다ㅋㅋ”, “변강쇠 스토리 처음 듣고 충격먹었던게 생생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