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되고 있는 정인이 학대사진.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이른바 ‘정인이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많은 이들이 분노한 가운데 네티즌들을 더 분노하게 만든 글이 게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인이 학대사진’에 관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양부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정인이를 학대하는 사진이 담겨져 있다.
게시물 속 사진에는 정인이를 의자에 서게 하고 사진을 찍은 후 의자를 앞으로 밀어 뒤로 밀친 사진이 담겨져 있다.
또 양모는 정인이를 학대하고 정인이의 온 몸에 멍이 들고 피부색이 변하고 있는 사진을 블로그에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돌도 지나지 않은 아기가 온 몸에 멍이 들어 물이 나오는 샤워기 아래에 앉아 물을 맞고 있다.
이외에도 많은 사진과 영상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많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마 그 자체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진짜 사람이 할 짓이 못된다”등의 분노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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