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20만원에 팝니다"라고 당근마켓에 글 올린 20대 여성, '충격적인' 입장문 밝혔다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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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 3월 2021
12 9.jpg?resize=1200,630 - "아기 20만원에 팝니다"라고 당근마켓에 글 올린 20대 여성, '충격적인' 입장문 밝혔다

“아기 20만원에 팝니다”라고 당근마켓에 글 올린 20대 여성, ‘충격적인’ 입장문 밝혔다

당근마켓에 갓난아기를 판다는 글이 올라와 세간이 떠들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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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당근마켓에 20만 원 주면 아기를 입양을 시켜주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이내 지워졌지만, 이를 본 이용자 여러 명이 경찰에 신고했고, 추적 끝에 후 제주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 씨의 소재를 파악했습니다.

 

A 씨는 미혼모쉼터에서 아이를 낳은 뒤 공공산후조리원에서 몸을 추스르던 중 판매 글을 올렸다.

SBS

그는 미혼모로 지난 14일 아이를 낳았는데, 출산일이 임박할 때까지 임신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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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걸로 확인됐다.

당근마켓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여성 수사관과 면담을 진행 중이며, 경찰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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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누리꾼들은 “출산일이 임박할 때까지 본인이 임신 사실을 어떻게 모를수 있나”, “키울 자신이 없으면 피임을 해라”, “한국사람 맞는지?”, “아기를 보호해야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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