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소름돋는 글
최근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각 세대 현관문과 소화전에 적힌 주민들의 이름과 수상한 번호의 낙서가 발견됐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한 주민이 해당 숫자를 검색해 나온 결과에 대해서 안내문을 통해 알려 수많은 사람들을 더욱 소름돋게 했다.
이에 관련한 내용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름돋는 아파트에 붙은 글”이라는 제목의 글로 올라왔다.
다음은 해당 게시글의 원문이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관리사무실 대처 뭐임 소름”, “이건 진짜 소름돋는 일이다..”, “아니 숫자 해석도 그렇고 뭔가 글 자체가 찜찜한데.. 조심스럽지만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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