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최근 한 커뮤니티에 ‘이상하게 값이 저렴했던 오피스텔의 충격적인 이유’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많은 사람들의 등골을 오싹하게만들었다.
글쓴이는 자신의 친한 동생이 원래부터 홍대에 있는오피스텔에 꼭 살고싶어 했다 하지만 값이 비사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날 자신이 오피스텔에 살게 되었다고 다른 오피스텔 값은 500에 3-40 정도 인데 그 집은 이상하게 300에 15 에 나와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라고 했다.
이어 그 동생이 집에 초대해 술을 진탕 먹고 난 후 집이 너무 더러워져 청소를 하는데 위 전등에 파리가 너무 많아 전등을 청소하려고 했는데 검붉은 피가 나와 너무 분위기가 싸해 진짜 사고난집 아니냐 라고 의심을 하고 있었으며 또한 많은 주변사람들이 자기를 보면서 수근 거리는 것을 느끼고 자신과 이야기 하는걸 피해 싸한 느낌이 들었다 라고 전했다.
이후 동생이 여자친구가 생겨 여자친구와 동거를 하게 되었다 근데 4일후 다시 물어보니 그 여자애가 4일 정도 같이 지냈는데 그 집에서 자는 내내 가위에 눌려서 잠을 못잤다 막 여러사람이 목을 조르고 칼로 푹푹 찌르고 난리도 아니었다 라고 했다.
이후 너무 느낌이 이상해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 연쇄살인마 유영철이 살던 집이었다고 했다.
추가로 그 집에 유영철이 살 때 시체 토막내고 물 틀어놓고 피 빼고 흘려 보내려고 15평 집에 수도세가 70만원 정도 나왔다고 하고 층마다 공동으로 쓰던 코인건조기랑 세탁기가 있는데 건조기에 시체를 담요로 싸서 돌렸다고 한다고 했다.
아래은 연쇄살인마 유영철이 살던 집 내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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