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두목 만났다..."...제보자 메일 받고 영구미제 사건 풀기 위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만난 사람 - Newsnack.co.kr

We've updated our Privacy Policy. By continuing to use Newsnack.co.kr, you are agreeing to these updates.

  • 핫이슈
  • 연애
  • 유머
  • 커뮤니티
  • 꿀팁
  • 국제
  • Daily top 10
  • 건강
  • 라이프
  • 문화
  • 사람들
  • 사회
  • 소비자
  • 스토리
  • 연예가소식
  • 영상
  • 이슈
Skip to content
  • 핫이슈
  • 연애
  • 유머
  • 커뮤니티
  • 꿀팁
  • 국제
  • Daily top 10
  • 건강
  • 라이프
  • 문화
  • 사람들
  • 사회
  • 소비자
  • 스토리
  • 연예가소식
  • 영상
  • 이슈

  • 핫이슈
  • 연애
  • 유머
  • 커뮤니티
  • 꿀팁
  • 국제
  • Daily top 10
  • 건강
  • 라이프
  • 문화
  • 사람들
  • 사회
  • 소비자
  • 스토리
  • 연예가소식
  • 영상
  • 이슈
일요일 28 2월 2021
eca1b0ed8fad ec8db8eb84a4ec9dbc.jpg?resize=1200,630 - "조폭 두목 만났다..."...제보자 메일 받고 영구미제 사건 풀기 위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만난 사람

“조폭 두목 만났다…”…제보자 메일 받고 영구미제 사건 풀기 위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만난 사람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21년 전 살인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폭력조직 두목을 만난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고있다.

 

ADVERTISEMENT

지난 2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는 지난 1999년 제주도에서 일어난 이승용 변호사 살인사건을 전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ADVERTISEMENT

이승용 변호사는 당시 제주복초등학교 북쪽 한 아파트 입구 사거리에 주차된 차 안에서 흉기에 의한 과다출혈로 숨진 채 발견됐고 당시 경찰이 범인을 찾지 못한 채 마무리된 미제 사건이다.

 

그러나 한 제보자가 그알 제작진에게 메일을 보내면서 이 사건을 다시 추적하기 시작했다.

ADVERTISEMENT

 

SBS ‘그것이 알고싶다’

 

지난해 10월 제작진과 만난 제보자는 자신이 제주지역 폭력조직인 ‘유탁파’ 두목 지시를 받고 범행을 계획했으며, 유탁파 조직원 ‘갈매기’가 이 변호사를 살해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이 사건을 9개월 간 추적한 그알 제작진은 단서를 찾기 위해 제주도 폭력조직인 유탁파 현 두목에게 직접 연락을 했고 그알 PD가 “남자답게 여쭤보면 남자답게 말씀해주시는 분이라고 해서 연락을 드렸다”며 “한 번 뵙고 말씀 나누시면 안 되냐”고 묻자 유탁파 현 두목은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

ADVERTISEMENT

 

SBS ‘그것이 알고싶다’

 

한 술집에서 PD와 만난 두목은 “편하게, 우리가 서로 죄 지은 거 아니지 않냐”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ADVERTISEMENT

 

또 “형님도 잔혹하지가 못 하다. 순하디 순한 사람이다. 까마득하게 20년 밑에 애들 데려다가 범행 했겠냐”며” 제보자가 뭔 소설을 썼는지 모르겠는데 이거는 아니다 싶은 거다. 잘못 짚으신 거 같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Newsnack.co.kr Copyright 2020. All rights reserved.

Privacy Policy   Terms of service   Editors 네이버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