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인데 얼굴까지 만점이라 여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바로 뺏어간 남자가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 때 당시 온 커뮤에서 자기 이상형 외모라고 난리났었던 수능 만점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주인공은 바로 현역으로 수능 만점을 받아 서울대에 들어간 민준홍 선배(?)다.
선배는 과거 대원외고 시절에 ‘장학퀴즈 학교에 가다-왕중왕전’에 출연해 얼굴을 처음 알렸다.
그 이후 수능 만점을 받고 18학번으로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
‘상견례 프리패스 상’, ‘첫사랑 조작 상’, ‘모두의 첫사랑 상’등 여러 별명들이 생기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그는 얼굴마저 만점이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라고 전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프린스 홍… 얼굴이 진짜 만점이다”, “진짜 첨 봤을 때 일반인한테 이런 마음 가져도 되나 했다.. 선덕선덕하다”, “다 가졌네 인기 진짜 많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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