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있는 한 미국 저널리스트 알렉 룬(Alec Luhn)이 면발과 계란이 있는 사진 한 장을 공유하며 러시아의 겨울이 얼마나 지독할 정도로 추운지 보여줬다.
시베리아의 남서지방인 노보시버스크(Novosibirsk)에서 찍은 이 사진은 면발과 약간 쪼개진 계란을 영하 40도 이하로 떨어진 후 약 며칠이 지난 어느 날 정오 쯤에 찍은 것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 사람들은 아주 잔인하고 아름다운 사진들을 공유했다.
예컨대 눈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숲, 아이스크림을 아주 짧게 즐기고 있는 사람들 등 다양한 모습들이 있다.
혹시 당신도 러시아의 극강의 추위를 눈으로라도 경험해보고 싶다면 스크롤을 내려보자.
#1. 어제 영하 40도였어요.
#2. 우리 강아지도 춥다구요
#3. 바이칼 호수
#4. 창에 눈꽃이 폈네요
#5. 영하 40도에서 빨래를 말리면 벌어지는 일
#6. 예쁘지 않나요?
#7. 역시 불곰국 사람들이란..
#8.
#9.
#10. 역시 불곰국 사람들이란. ..222
#11. 얼음물 수영 실화냐?
#12. -42도의 노보버스크
#13. -42도의 노보버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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