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예언가 소년의 코로나 종식 예언”
14세의 나이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점성가 타이틀을 거머쥔 소년, 아비냐 아난드.
그는 인도 출신으로 점성술로 미래를 예측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아비냐 아난드는 코로나 19를 예측, 예언해 ‘천재 소년’으로 유명해졌는데 최근 계속해서 그가 한 예언들이 조금씩 실현되고 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더불어 슈퍼 박테리아도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그것들이 2021년 3월 31일까지 세계를 위협할 것이며, 3월 31일까지 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할것이라고 구체적으로 날짜까지 콕 찝어, 많은 이들에게 불안감을 주었다.
하지만 이어 코로나 종식 날짜에 대해 예언하기도 했다.
그는 2021년 11월쯤, 코로나 확산세가 안정세에 접어들고, 경제도 안정화되어 가기 시작해 평화와 자유를 되찾을 것 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전 세계 누리꾼들은 “이번에도 맞는 것 아니냐”라며 3월 달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지만 사실 그의 말을 납득할만한 과학적인 증거는 아직 없다.
또한 그는 예언을 한 뒤 “과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며 많은 이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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