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공부학원만 다니는것이 아닌 체육이나 음악 등 예체능 학원을 다니며 체력과 예술을 배우는 친구들이 점점 늘고있다.
그런데 부산에서 태권도 도장이 12살 어린아이를 각목으로 폭력을 행사한 사건이 밝혀져 모두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폭력의 사유는 태권도 도장에서 아이가 피구 규칙을 어겼다는 거싱 이유였다.
아이가 규칙을 어기자 태권도 도장은 아이를 엎드리게 한 후 각목으로 엉덩이 부위를 가격했다. 또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 인간 XXX’ 와 같은 폭언도 남발했다.
가족들은 아이의 엉덩이와 증언으로 태권도 도장으로 찾아갔고 , CCTV를 확인 한 후 폭행장면을 확인했다. 그 후 고소를 결심했다.
부산 동부 경찰서는 아이의 가족으로부터 태권도 사범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를 이어갈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자세한 내용은 알려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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