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줄이.

. 그 줄이 아니네..”

 

기타는 손으로 줄을 튕겨서 소리를 내는 발현악기의 일종이다. 

 

피아노가 연주의 난도가 낮다는 점으로 대중화에 성공했다면, 기타는 높은 휴대성을 지니면서도 솔로 연주가 용이하며 피아노 수준의 음계를 소화할 수 있는 등의 편의성으로 대중화에 성공했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기타와 관련된(?)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타치다 줄 끊어진 여자..ㄷㄷ”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강가 해먹에 앉아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평온하게 연주를 이어갔지만 갑자기 줄이 끊어졌다. 끊어진 줄은 바로 해먹의 줄이었다. 

 

해먹의 줄이 끊어지자 여성은 기타와 함께 그대로 물에 빠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 줄이 그 줄이 아니었네..”, “아이고.. 어떡하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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