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만 4천만원 들었다는 역대급 유튜브 콘텐츠 ‘가짜 사나이’가 알찬 구성은 물론 톡톡 튀는 출연진들 덕분에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중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사람은 ‘가짜사나이’에 조교로 등장했던 ‘에이전트 H’이다.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훈련생들에게 스윗함까지 보여준 그는 남녀노소 불구하고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남성들에게 새로운 우상으로 떠오른 그는 유튜브 ‘미션파서블’ 채널을 운영 중이다.
유튜브 채널 ‘미션파서블’은 에이전트H의 군생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채널이다.
전직 스나이퍼 출신 에이전트H는 스나이퍼의 이야기는 물론 군대 훈련과 같은 군대 관련 썰들을 풀어준다.
가짜사나이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은 ‘미션파서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짜사나이의 첫번째 에피소드가 업로드 된 직후 에이전트H의 구독자는 하루만에 3600명 가량 올랐다.
이후 빠른속도로 구독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21일 기준 29.5만명으로 30만을 코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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