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보세요..." 한 여성이 오싹하게 출근길 내내 엎드려서 한 쪽 눈으로 웃으며 노려봤던 이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한시간동안 나를 째려보는 여성”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말레이시아의 한 남성이 자신의 SNS에 소름 끼치는 착시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보니 한 여성이 지하철에서 얼굴을 한쪽 눈 빼고 모두 가린 채 섬뜩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잠깐만 봐도 오싹해지는 사진이다.

하지만 이 사진에는 비밀이 있다고 한다.

해당 사진을 올린 남성은 출근을 하기 위해 지하철을 탔는데 이상한 시선이 느껴져서 눈을 돌리자 해당 여성을 발견했다고 한다.

눈은 흰자위가 보이지 않고 검은자위뿐인 여성이 웃으면서 자신을 노려보는 것.

계속해서 쳐다보길래 기분이 좀 나빠져 한마디 하기 위해 다가갔다고 한다.

하지만 알고보니 눈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은 입이었고 입을 벌린채 자고 있었던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당 반응을 보였다.

“정말 무섭다. 알고 봐도 강렬하네”, “어디가 입인지 몰라서 한참 찾았어요”, “역대급 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