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아들에게 선물로 260억 건물 사준 국내 배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오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글의 주인공은 바로 국내 유명 배우 권상우로, 연예계 대표 아들 바보로 유명하다.
과거 TV조선 ‘별별톡쇼’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배우 권상우는 2013년 경기도 성남 분당에 있는 구입하게 되는데 그 빌딩의 이름은 ‘ROOKIE 1129’로 첫째 아들의 이름과 어머니의 생일을 조합해 지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이듬해 권상우는 서울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을 하나 더 매입하게 되는데 이번엔 아들의 이름과 배우자 손태영의 생일을 조합한 ‘ROOKIE 819’로 건물 이름을 지었다.
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약 260억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권상우의 억 소리 나는 가족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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