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남자친구 핸드폰에 이게 뭔지 알려주세요”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음은 A씨의 글의 전문
방탈 죄송합니다.
다음달 상견례를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 남자친구 핸드폰 메모장에서 아래 사진들을 발견했는데 뭐로 보이는지.. 아니 이게 뭔지 알고 싶어요. 본인도 이게 뭔지 왜 있는지 알고 싶대요.
같이 볼게요.
+추가 글
후기는 아니고 지켜보고 있어요.
본인이 아니라는 것을 증빙하겠다고 하기에,
어떻게 들어온 건지 출처를 확인해보겠다고 하기에,
절 개호구로 보지 않는 이상 어떻게든 뭔가 액션을 하기는 하겠죠.
그게 아니라면 저를 말 그대로 호구로 본다는 거겠죠.
지금은 그냥 말 꺼내지 않고 입다물고 있습니다.
캡쳐는 내립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당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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