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경동호 발인 6시간 후 '모친'이 함께 따라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 Newsn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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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25 1월 2021
ebacb4eca09c 2.jpg?resize=1200,630 - 故경동호 발인 6시간 후 '모친'이 함께 따라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故경동호 발인 6시간 후 ‘모친’이 함께 따라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방송인 故 경동호의 발인 6시간 만에 그의 어머니가 함께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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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스타투데이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9일 오전 영등포병원 장례식장에서 경동호의 발인이 끝났다.

 

[email protected]

그 후 6시간 만에 그의 모친도 사망했다.

 

경동호는 지난해 봄 고혈압에 의해 뇌출혈로 의식을 잃었고 9개월 간 병상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다 지난 7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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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새로운 생명을 위해 좋은 일을 하자는 유족들의 의견에 따라 장기 기증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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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경동호의 발인이 끝나자 그의 어머니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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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호의 절친 가수 모세는 “동호 어머니께서 아셨나보다. 큰 아들 외롭지 말라고 손 잡아주러 가셨다. 문제는 남은 작은 아들이다. 엄마, 형을 동시에 잃은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다. 많은 위로 부탁드린다”라고 자신의 SNS를 통해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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