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함과 새로움 그리고 재미까지 섭렵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자리잡은 나영석 PD의 새 작품이 나왔다. 배우 최우식 , 정유미가 강원도 한 어촌마을 집에서 여름휴가를 보낸다는 설정의 ‘여름방학’ 이다.
그런데 방송이 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표절의혹을 받았다. 바로 일본의 소니가 제작한 게임 ‘ 나의 여름방학’ 과 컨셉이 매우 흡사하다는 의견이였다.
또한 윤식당 , 강식당 , 삼시세끼 , 산티아고 모두 나영석PD의 작품이 매우 흡사해 지겹다는 의견또한 내보이는 네티즌들이 나왔다.
다른 네티즌들은 프로그램이 성의없다며 비난했고 , 자신들이 주말 저녁에 팔자 좋은 연예인들의 빈둥거림을 봐야하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나PD의 다른 작품에 나왔던 출연진들이 또 다시 새로운 나영석 PD의 작품에 출연한다며 , 나왔던 사람들이 또 나오는 부분에도 날카로운 지적을 보이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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